TRAVEL.06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길이 483m, 너비 5m, 높이 3.5m이다. 양쪽 바다를 막고 바다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을 만든 것으로 터널 입구에 쓰여있는 “용문달양”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 문”이라는 뜻이다.
통영시는 해저터널과 착량묘, 통영운하를 연계하여 관광객에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단계별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위치 : 경남 통영시 도천1길 1 연락처 : 055.650.4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