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바다가 보고싶어 떠난 여행이었는데
너무 즐거웠어요!!
아직도 잔잔한 바다와 정많으시고 재밌으신 사장님들이 눈에 아른아른거리네요ㅋㅋ
로비에서부터 반짝반짝 빛나는 대리석바닥과
방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잔잔한 바다와 거제대교는 볼때마다 힐링이 되는 느낌이였고
복층으로 되있어서 위층 아래층 왓다갔다 하는 재미도 쏠쏠하던데요?ㅋㅋ
저희집이랑 바꿨으면ㅠㅠㅠ했어요
식기도구랑 수저 다 갖추어 있고 심지어 압력밥솥까지!!!!!!
친절한 사장님들 덕분에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던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된거같았어요~ㅎㅎ
2박3일 일정이었는데 둘째날에 날씨가 안좋아서 좀 섭섭했지만
다음에 와서는 자전거도 꼭 타볼거에요!!!
정말 재밌고 편안하게 놀다 갔구요
다음에 또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