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사실 남편이 이야기 했을때 어느분이시지?했거든요...
막상 뵙고나니 아~~~점장님 내외분이셨구나...했지요~~
언제나 미소머금은 친절하신 사모님과..
근엄해보일것 같지만 푸근한 친정오라버니 같으신 사장님...
팬션도 깨끗하고 침구도 GOOD!!!
주변 경치도 어디하나 버릴곳 없고...
다시한번 꼭 가봐도 좋을곳....히아신스 였습니다...
짧게 하룻밤만 묵고온것이 후회스러웠어요... 정말로...
함께했던 일행들도 너무 좋아했어요...
친절함에 감사했고...너무 오랜만에 뵈올수 있어서 또한 감사했습니다...
통영!!! 이제 추억이 또하나 만들어졌습니다...
두분의 기억과 히아신스...오래동안 간직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수없이 많이 오시는 분들과 좋은 추억 인연 만드시기바랍니다...
다시 뵙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